김대현 문체부 2차관 예방받고 차담
한국불교태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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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20:59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김대현 문체부 2차관에게 목판본 반야심경을 선물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10월 21일 오전 11시 30분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장 집무실에서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의 예방을 받고 차담을 가졌다.
김영수 문체부 1차관이 신임 인사차 지난 9월 9일 방문한 데 이어 김 2차관도 이날 총무원장 상진 스님을 예방하고 문화전반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김대현 문체부 2차관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미국 센트럴미시간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차관 소관 업무인 국정홍보와 관광, 체육 분야에서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21년에는 종교 행정 업무를 총괄하는 종무실장에 선임돼 일하다 지난 8월 차관에 임명됐다.
-김종만 기자
출처 : 한국불교신문(http://www.kbulgy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