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상진스님, 서울 상록보육원서 자장면 나눔 봉사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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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13:09
태고종사회복지재단은 4월 11일 서울 상록보육원에서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담은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 등은 아이들에게 직접 만든 자장면을 나누며 자비나눔을 실천했다.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비록 자장면 한 그릇이지만 여기에 담긴 정성과 자비가 아이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기를 바란다"며 “한국불교태고종은 앞으로도 복지재단과 함께 아동, 청소년, 저소득 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이 자리에서 상록보육원 관계자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5년 4월 11일)